
- 소울 여행기 네덜란드편 -
#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튤립튤립튤립 ...
암스테르담에는 꽃시장이 있습니다.
네덜란드에 가면 꼭 들려야할 곳이라고 해서 기대가 컸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더군요.
어라?
사실 네덜란드하면 튤립의 나라가 생각나는데
여름이어서 그런지 꽃시장에서는 튤립꽃보다는 구근만 있었습니다.
대신 다른 생화들은 좀 있었고요. 튤립은 나무로 만든 모형만 있었습니다.
꼭 양파처럼 생겼죠? :)
저렇게 생겼군 ~ 아하! ![]()
이곳은 튤립과 함께 나막신도 대표적인 아이콘인데요.
전통소품 중 나막신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반이 약해서 진흙탕이 많은 네덜란드에서 방수를 위해 신었다고 하네요.
화훼의 나라답게 나막신에도 유난히 꽃무늬가 많이 있죠? :)
꽃시장에는 예쁜 꽃들도 많지만 이렇게 귀여운 인형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은 모습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꽃시장 안에는 이색적인 인형가게도 있었어요~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인 인형과 장식품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개인적으로 겨울을 좋아하는 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가게가 맘에 쏙 들더라구요.
히힛 :) 요즘처럼 후덥지근한 여름에는 눈 내리는 겨울이 더 기다려지네요.
# 볼렌담어촌마을
작은 어촌마을인데요.
이나라 사람들은 집을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냥 보면 비슷비슷한것같지만 자세히 보면 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며져있어요. :)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며져 있는 집들.
아기자기하게 소품 하나하나 신경쓴 모습이예요.
골목길 사이사이에 이렇게 꽃을 심어놓은 모습이 예쁘죠? :)
원예의 나라답게 꽃으로 장식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가득.
그리고 이 마을의 풍경 중 독특한 점은
집 앞에 자그마한 벤치가 하나씩 꼭 놓여있다는 거예요.
파리에서는 햇빛을 쬐려고 야외테이블을 설치해놓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집 앞에 이렇게 벤치를 하나씩 놓고 가끔 나와서 휴식을 취하더라고요.
가족끼리 나와서 앉아있는 모습이 여유로워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
이 마을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죠.
네덜란드답게 역시나 자전거로 이동하는 모습들.

한가로운 어촌마을
벤치에 앉아 잠시 쉬면서 둘러보았습니다.
보고싶었던 바다를 보니깐 마음이 한결 더 가벼워지더군요.

카메라를 꼭 쥔 채 어촌마을의 풍경을 담고있는 트레비스님.
한쪽에서는 강아지들과 놀아주는 모습도 보였어요.
이 곳 마을은 관광객이 많지도 않고
생각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더라구요.
이렇게 여유로운 마을 풍경.
덕분에 정신없이 바쁘게만 지내오다가 잠시 뒤돌아보는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

# 벼룩시장
볼렌담 어촌 마을을 갔다온 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가 벼룩시장을 발견했습니다.
앗! 이게 왠 구경거리냐.. 하는 생각에 또 이곳저곳 돌아다녔죠.
가게들이 여기저기 곳곳에 있어서 약간 미로같은 길이었는데
길치인 제가 결국 길을 잃어버려서 미아될뻔했습니다.
다행히 힙겹게 일행을 찾았지만..

풍차가 그려져있는 나막신부터 골동품까지 없는게 없는 벼룩시장.
꼭 물건을 사지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렇게 물건을 바닥에 쫘~악 늘어놓고 파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와우 -
신기한 골동품들도 가득했습니다.
요건 뭘까 저건 뭘까 ? 찰칵찰칵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한 벼룩시장.
아기자기한 마을부터 재미있는 소품들까지 볼거리가 많은 하루였습니다. :)
#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버스 타고 이동 =3
다시 중심가로 나와서 암스테르담 시내를 둘러보았습니다.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유람선이 곳곳에 많이 보였습니다.
중심가 골목에서 이렇게 짧막한 퍼레이드도 있었습니다. :)
신나신나 ~ ♪
쇼윈도를 열심히 쳐다보고있는 네덜란드 청년들.
잉? 뭘 보고있는거지? 같이 구경해요!!
오호! 소울폰을 구경하고 있었군.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기술 ~ :)
이렇게 암스테르담에서의 마지막 날.
왠지 정이 가는 도시였는데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다리 아프도록 산책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남은 곳은 가장 기대되는 런던!!
런던아이와 소호거리의 풍경들 ..







얼마나 소박한지 오래된 자전거를 대를 물려 탄다고 하네요.. .이처럼 페인팅을 덧칠하면서 까지 타는 소박한 문화는 배울만 하죠....^^


이걸보고 이들의 자전거 사랑을 알수있었습니다. 암스텔담 중심부에 위치한 자전거 전용 주차장인데요 건물전체가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사진각도 때문이지 작아보이는데 실제는 어마어마하게 크답니다. ~~

자전거 전용 신호등 너무 예쁘지요...
소울폰의 기능중 하나인 파노라마 기능으로 암스텔담의 자전거 전용주차장 주변을 찍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