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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2로 찍은 홍콩 속 삼성 휴대폰

Posted at 2008/10/05 21:26 TNM

지난 9월 중순 출장이 있어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행사 전후로 하루씩 여유가 있던 터라 침사추이와 하버시티, 홍콩 섬 등을 두루 돌아다녔는데, 많은 곳에서 삼성 휴대폰이 눈에 띄더군요. 특히 우리나라에 나온 폰 뿐만 아니라 아직 출시 전인 여러 휴대폰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홍콩 도심 속에서 만난 삼성 휴대폰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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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진열대에 금색을 입힌 터치 위즈가 보이네요. 우리나라에는 출시되지 않은 폰으로 햅틱 UI와 비슷한 UI을 넣었지만 길이가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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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스펙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다고 하더군요. 햅틱 2와 모양은 거의 비슷한 데 아래쪽이 좀더 길고 취소 버튼 대신 광센서를 달아 커서를 움직이는 것이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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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진열대에 있는 옴니아. 이곳의 모델명은 i900입니다. 그 오른쪽 슬라이드 키보드 휴대폰도 삼성인데, 모델명이 기억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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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여전히 소울폰을 팔고 있답니다. 광고 모델이 낯익은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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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있는 소울폰. 실제 손에 들고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시한 것과 소울 키패드 아이콘이나 메인 UI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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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붙어 있는 터치 위즈 광고. 여러 색상으로 나오고 있군요. 이렇게 보니 핑크도 제법 멋집니다. 터치위즈가 베이징 올림픽 버전으로 나왔던 걸까요? 올림픽 로고가 그려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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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진열된 삼성 휴대폰들. 오른쪽 맨 아래에 소울 B가 붙어 있습니다. 이곳 매장에서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얇고 가볍더라고요. 소울하고는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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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던 모델인데요. 소울 키패드가 달린 것을 보니 소울의 한 부류인가 봅니다. 모델명은 E958인데, HSDPA를 뺀 트리밴드 휴대폰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쓸 수 없을 듯 합니다. 아마도 GSM 지역에 맞춰서 내놓은 휴대폰이 아닐까 싶네요.

2008/10/05 21:26 2008/10/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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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전화번호 교환해 본 적 있나요?

Posted at 2008/07/28 09:40 T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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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휴대폰을 갖고 있는 대부분은 핸즈프리나 스테레오 헤드셋을 무선으로 연결해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쓰는 게 결코 무리는 아니죠. 모 휴대폰 광고를 통해 우리나라에 블루투스가 소개되었을 때부터 블루투스는 무선으로 스테레오 헤드셋과 연결하는 기술쯤으로 인식해 왔으니까요.

근데 그 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 블루투스를 그저 헤드셋이나 연결하는 무선 연결 방식으로 안다는 게 말이죠. 알고보면 참 재주가 많은데, 긴 그늘에 가려진 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근거리 통신 기술 어쩌구저쩌구 하는 어려운 설명으로 블루투스를 소개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해 보이진 않고요. 어려운 말 집어 치우고 어떻게 쓸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게 더 빠를 것 같네요.

이번에는 블루투스 휴대폰 두 대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아봤습니다. 데이터를 전송하는 프로파일을 넣은 우리나라 휴대폰은 대부분 할 수 있는 재주들입니다만, 아이폰처럼 블루투스 기능이 있더라도 프로파일을 제거한 휴대폰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씩 짚어보죠.

아.. 일단 간단한 동영상부터 보시죠. 블루투스는 두 대의 장치를 서로 알아채도록 만드는 페어링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이 동영상은 페어링 뒤 휴대폰 사진을 보내는 동영상인데요. 이런 식으로 데이터를 옮깁니다. 이런 방법으로 옮길 수 있는 것들이 예닐곱 가지쯤 됩니다.

파일 가져오기
자기가 쓰는 휴대폰으로 다른 휴대폰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USB 메모리처럼 이동식 디스크로 활용하고 있는 휴대폰 안에 있는 문서와 같은 파일을 무선으로 복사하는 것입니다. 마치 내 PC에서 탐색기를 열고 네트워크에 공유되어 있는 다른 PC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과 똑같습니다. 다른 휴대폰의 공유된 폴더에 접근해 무엇이 들어 있는지 탐색할 수 있습니다. 다만 mp3나 zip 파일 등은 휴대폰에 따라서 전송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 보내기
파일 가져오기와 반대로 자기가 가진 데이터를 내보냅니다. 상대 휴대폰의 공유폴더에 저장됩니다.

내 정보 전송
내 휴대폰 정보를 상대 휴대폰으로 바로 보내줍니다. 일반적으로 명함을 주고 받는 것과 다를 바 없지만, 전화번호를 누른 뒤 이름을 따로 적어줄 필요없이 휴대폰에 기록된 정보 그대로 줄 수 있어 상대는 따로 번호 입력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로부터 휴대폰 정보를 받으면 바로 전화번호부에 등록됩니다.

전화번호부 전송
가장 쓸만한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새 휴대폰으로 바꾸면 이전에 있던 전화 번호부를 옮기는 작업을 해야 하는 데, 그 과정이 좀 복잡합니다. PC에 매니저를 깔고 전 휴대폰의 데이터를 복사한 뒤 다시 새 휴대폰으로 옮겨야 하니까요. 둘다 블루투스 휴대폰이 된다면 PC를 거치는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종전 휴대폰에서 전화번호부 전송을 고르면 바로 새 휴대폰으로 전화번호부를 옮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데이터도 단 몇초면 보낼 수 있으므로 편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전화번호부에 나눠 놓은 그룹별로 전송하는 게 좋다는 점입니다. 전화번호부를 한꺼번에 보내면 그룹별로 나뉘지 않아 전화 번호를 일일이 그룹에 맞춰 분류해야 하기 때문에 더 귀찮아 집니다. 그런고로 종전 휴대폰에서 그룹 전송을 한 뒤 새 휴대폰에서 입력받은 전화번호를 알맞은 그룹으로 한꺼번에 이동시키는 게 가장 효과적인 활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전송
블루투스 휴대폰을 가진 이들끼리 많이 쓰는 재주 중에 하나지요. 파일 가져오기/내보내기와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다만 사진 전송은 이용자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가운데 일부 또는 전체를 다른 휴대폰의 앨범 폴더로 복사합니다. 전송이 끝나면 자기 휴대폰의 사진을 다른 휴대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휴대폰에 따라 전송받은 사진을 볼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음. 이를테면 그 휴대폰에서 볼 수 있는 최대 사진 크기를 넘었을 때인데요. 500만 화소로 찍은 사진을 200만으로 화소 휴대폰으로 보내면 사진이 안보이거나 깨진 상태로 표시됩니다.

나만의 이미지 전송/다운로드 PC벨 전송
이것은 특정 휴대폰 끼리만 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일부 컨텐츠를 휴대폰으로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헌데 이 재주 만큼은 뭐라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제가 써보지 못한, 아니 써볼 수 없던 기능이라서요. -.ㅡㅋ

사실 이 재주를 제대로 활용하는 이는 얼마 안되겠지요. 여전히 쉽게 쓸 수 없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없으면 아쉽다고 해야 할까요? 저도 사진을 받아야 하거나 연락처를 교환해야 할 때 그나마 손이 덜 가는 덕분인지 편한 기분이 듭니다. 이 글에서는 휴대폰끼리 데이터를 교환했지만, 이 방법만 알면 PC와 데이터를 교환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방법이 똑같으니 어디에서나 응용할 수 있거든요.

뭐, 다른 말이 필요없겠죠. 나중에 블루투스 휴대폰을 가진 블로거 만나거든 명함 교환 대신 무선으로 전화번호나 주고받았으면 합니다. ^^

덧붙임 #
다음 글에서 블루투스 휴대폰에 연결해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장치들을 소개하고 어떻게 작동하는 지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

2008/07/28 09:40 2008/07/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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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애니콜 신화, 이제는 단말기에 영혼까지?

Posted at 2008/07/08 09:30 T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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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휴대폰을 처음 만든 것은 지금부터 약 15년 전의 일입니다..
1993년 11월 삼성전자에서는 SH-700이라는 제품을 출시, 첫 국산화에 성공하게 된 것이죠.

물론 국내에서 CDMA 방식이 상용화 된 것은 1996년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때를 애니콜의 첫 걸음이라고 하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저 또한 1996년 말부터 휴대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때는 노키아 중고 제품이었죠.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PCS 바람이 일던 1997년으로 모델명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플립형으로.. 튼튼하고 배터리도 상당히 오래 가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어쨌든 1997년 또는 1998년에 첫 인연을 맺은 삼성전자의 휴대폰은 2008년 현재까지 국내 또는 세계에 서프라이징을 일으키며 힘찬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애니콜 신화'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세계 2위 휴대폰 제조사로 우뚝 선것이 놀랍기때문에 지어진 것으로 모 통신사 광고 카피 처럼.. 이것은 불굴의 의지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15년동안 삼성전자의 휴대폰 사업이 걸어 온길을 잠깐 돌아보면 이해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휴대폰 트렌드의 중요한 시점에서 삼성전자는 항상 경쟁하면서 전환점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키아가 현재 1위로서 늘 지존으로 있긴 하지만.. 사실상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데는 약했던 것이 이회사의 단점이자 장점인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출시 초기 240만원의 고가 장비였던 모토로라의 스타텍으로.. 이제품은 당시 유일한 폴더형 타입의 휴대폰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다른 어떤 제조사의 제품보다 눈에 띄며 세간의 부러음을 사기도한 일명 '폼'용으로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이에 도전장을 던지죠.. 삼성전자도 1998년경에 폴더 타입의 휴대폰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제품은 스타텍과 달리 배터리가 키패드 뒷면에 있는 제품으로 역시 세간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국산 최초의 폴더형 제품입니다.
당시 기억하는 것은 배터리 장착 방식때문에 스타택과 삼성전자의 제품이 이슈가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타텍은 폴더 덮개 윗부분에, 삼성전자 폴더는 키패드 밑에 각각 배터리를 장착하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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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날 폴더형 대부분이 모두 키패드 뒷부분에 위치한 것을 보면.. 삼성전자의 폴더형 방식이 승리한 듯 합니다.

또 하나의 전환점은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끈 모토로라의 레이저와 삼성전자의 애니콜 V740(V7400) 제품입니다.

이들 제품은 일주일 차이로 모토로라가 삼성전자보다 먼저 국내에 출시했는데..

스펙상으로는 V740이 레이저보다 우위에 있었고 가격도 이에 비례해 다소 비쌌습니다.

하지만 이들 두 제품 모두 초기 불량 문제가 다소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후 레이저는 모토로라를 세계 랭킹 2위로 끌어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고 V740은 삼성전자의 탄탄한 초슬림 휴대폰 제품군을 구축하는 초석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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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에디션이라는 새로운 시리즈가 등장하게 된 것도.. 어떻게 보면 V740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삼성전자는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다앙햔 제품 라인으로 무장해 2위 모토로라를 단숨에 추월, 현재까지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가 3위로 몰락한 것은 레이저 후속 모델의 연이은 실패도 있지만 삼성전자가 현지에 맞는 제품 개발 및 해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양한 휴대폰이 언제부턴가 해외에 먼저 출시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은 다소 늦게 또는 아예 접하지 못하는 제품이 늘어나게 되는 아쉬움이 생기긴 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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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또 2002년 첫 텐밀리언셀러폰을 배출하게 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GT-T100이죠

이후에도 글로벌 히트폰으로서 벤츠폰, 블루블랙폰 등 텐밀리언셀러폰을 배출하게 되죠.

이것이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성공을 보여주는 예일것입니다.

그리고 올초 삼성전자는 또한번의 변신을 합니다.

바로 햅틱폰의 등장이 그것입니다.

"만져라 반응하리라"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 터치폰이라는 또 다른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고가에도 불구하고 최근 20만대 돌파 소식을 들었는데.. 지금은 아마.. 30만대에 육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햅틱은 슬로건에서 알듯이 모든 기능이 터치로 동작하며.. 또 진동 자체도 조절이 가능해.. 국내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키패드 즉 버튼 입력식을 사용한 사용자에게는 다소 어색하고 불편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이같은 신고식은 늘상 있는 것이라...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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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삼성전자는 여기에 성이 안찼는지 또 다른 엉뚱한 도전을 시도합니다.

그것이 어쩌면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것이라 할지라도.. 휴대폰이 대중화되고 인간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 가능한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유럽에 먼저 출시에 아쉬움이 남는 '소울'폰이 그것이죠.

물론 소울폰에서 SOUL은 'the Spirit Of ULtra'의 약자이긴 하지만 삼성전자도 단순히 약자로 만든  '소울' 보다는 영혼의 'SOUL'에 중점을 두었고 그렇게 개발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광고에 '혼'을 강조한 것도 바로 그런 맥락이라 사료됩니다.

즉 단말기에 영혼이 있다 또는 영혼을 담는다.. 등으로 의미를 부각시켜 이제 더이상 휴대폰이 단순한 통신 기능이 아닌 사용자와 함께 반응하는 친숙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이런 말을 하면 .. 말도 안된다고 하겠지만..'소울폰'은 사용자와 적어도 이같은 교감을 흉내 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울폰은 크게 큰창과 작은창으로 구분합니다. 여기서 작은 창은 바로 소울의 본체와 사용자를 연결시키는 교감 역할을 하게 되죠.



DMB를 보게 될 경우는 DMB아이콘으로.. 카메라의 경우도, 그리고 MP3도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OLED의 다양한 형태 변화가 단순한 재미 제공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평가 절하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많이 사용하지 못했지만.. 작은 창을 동작할 때마다.. 웃길수도 있겠지만.. 마치.. 텔레파시로 교감을 하는 듯한 느낌 마저 들기 때문이죠.

게다가 햅틱폰이라는 터치에 낯설은 사용자에게 터치와 키패드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넉넉함 마저 있어.. "사용자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식의 메시지도 부각될 법합니다.

결국 소울폰의 이런 작은 시도는 어쩌면 실제 단말기에 '영혼'이라는 개념이 과장되긴 하지만 이와 유사한 인공지능 기능이라던가 그외에 다른 특정 기능으로 발전, 사용자와 좀더 밀접한 새로운 통신 장비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모든것은 상상으로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벌써부터 소울폰의 후속이 궁금해지는 군요..

2008/07/08 09:30 2008/07/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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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 임박 소울폰, 익숙함&신선함 모두 갖춘 휴대폰

Posted at 2008/06/19 14:18 T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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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으로 국내 터치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2008년도 전략폰인 소울폰을 마침내 한국에서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햅틱폰은 20만대나 팔릴 정도로 그 인기가 절정인데.. 아마도 소울폰이 국내 시장에 등장한다면 이들 양제품이 경쟁사의 터치폰과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울폰은 지난 4월 유럽에 먼저 출시했고 최근에는 같은 지역에 바타입인 소울비 제품을 내놓으면서 유럽지역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울폰의 느낌은 휴대폰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슬라이드 방식에 최신 트렌드인 터치를 가미한 휴대폰으로 감성과 편리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또 아직도 버튼에 익숙한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배려해.. 전화번호 입력이나 문자 조작 등은 기존 버튼을 이용할수 있게 했고 그 밖의 기능과 방향 키 등은 터치를 통해 할 수 있게 한 것도 이 제품의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동안 버튼에 익숙해진 대부분의 사용자가 하루아침에 터치폰을 사용할 경우 익숙해지는데 걸리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일부 사용자는 오히려 버튼이 더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종합,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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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울폰은 실제 제품을 보지는 못했지만  햅틱폰의 여성스러움(?)과 달리 이미지만을 볼때다소 남성적인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스테인리스 느낌의 엷은 줄 모양은 새것인데도 불구하고 손에 익은 듯한 구수함 마져 준다고 할까요.

디자인은 전체적으로는 무척 심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소울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막상 사용하게 되면 두개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표면적으로 볼때 앞부분은 다른 일반 휴대폰과달리 큰창과 작은창 두개가 눈에띄는데 그것은 가독성을 위한 것과 조작을 위한 것으로 분리됩니다.

즉 아래창의 터치로 각종 기능 등을 조작할 수 있게 했고 이는 큰 창을 통해 구현하는 이중 방식 택해, 사용자에게 또 다른 신선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적인 것은 실제 사용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일반 휴대폰과 터치폰으로 크게 양분화된 휴대폰 시장에서 소울폰의 경우는 터치의 신선함과 기존 휴대폰의 익숙함을 겸비 할 수 있어..국내에서도 전략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아마.. 그 반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만져라 반응하리라에 이어 소울폰은 과연 어떠한 카피라이트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 데뷔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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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14:18 2008/06/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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